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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24 스피드태권도 전국 한마당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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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1-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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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지난 24일(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2024 스피드태권도 전국 한마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주최·주관하고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주)미라클시티 월드그룹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관내 도장에서 우수한 선수가 참가해 스피드태권도의 열정과 실력을 한자리에서 뽐냈다. 이는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열린 스피드태권도대회로, 지역 사회에 큰 의미를 더했다.

성재구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스피드태권도 전국 한마당대회를 통하여 유,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를 단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통로가 되는 스포츠다. 또한 스피드태권도 대회가 앞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도적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진호 사)세계태권도평화연맹 총재는 축사에서 전 세계 태권도연맹 회원은 205개국에 달하며 세계에서 태권도 수련생은1억 5천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1만 5000여 명의 한국인 사범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수련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한국은 명실상부한 태권도 종주국이자 메카이다.

이처럼 태권도가 '글로벌 무예'로서 자리 잡게 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 하신 태권도인 들과 태권도를 사랑하는 분들의 공로로 특히, 2024 스피드태권도 전국한마당대회'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민첩성과 강한 정신력을 배양시키고 태권도의 절도 있는 무도 정신을 익혀 미래 대한민국의 인재로 육성하는 훌륭한 교육 도장이라고. 강조했다.

김덕근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은 축사에서 스피드태권도만의 장점과 묘미가 있기 때문에 동호인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상대방과의 격렬한 공방전이 오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라도 발차기를 해보고 깊은 마음이 들 것이다.

스피드태권도는 또한 매너의 운동이며. 규칙을 준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동호인들의 인품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거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 밝고 활기찬 태권도 발전에 늘 마음을 보태 주시는 동호인 여러분께서 이 대회를 통해, 더욱더 화합하고 화합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박미령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중국본부 회장은 "스피드태권도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인내와 절제, 강인한 정신을 함양하는 수련의 길"이라고. 그는 대회를 통해 스피드태권도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참가 선수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 전문을 보내왔다.

황소선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 이사장은 격려사 통해 기존의 스피드발차기 경기는 정해진 시간동안 빠르게 발차기하여 자신의 기록을 측정하 는 경기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었다.

본 협회는 더욱 다양하게 스피드 종목을 활성화하고자 스피드발차기로만 국한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2021년 사단법인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를 설립하여, 스피드태권도라는 기존의 태권도에서 무도적인 측면을 기반으로 좀 더 신속하게 품새, 발 차기, 겨루기, 격파, 시범 등을 수행함으로써 태권도의 실전성을 강화시키고, 수련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성취감을 높여주기 위해 새로이 탄생한 주목받는 경기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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